[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일본 국민배우 우에노 쥬리가 '우결'에 깜짝 출연해 '용서커플'과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홍보차 내한한 우에노 쥬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용서커플 정용화-서현과 만나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순조롭게 녹화를 마쳤다.
앞서 정용화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상형을 우에노 쥬리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만남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서현도 두 사람의 신혼집에 '노다메 칸타빌레'의 만화책을 갖다 놓을 만큼 '광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결' 녹화를 마친 우에노 쥬리는 "한국에서 최고로 인기 있는 두 분을 동시에 뵙게 돼 무척 기뻤다"며 "일본에 돌아가서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에노 쥬리와 '용서커플'의 만남은 오는 11일 MBC '우결'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 캡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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