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조영남이 20대의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조영남은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 DJ DOC와 함께 출연해 "최고 6~70대부터 최저 24~25세까지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최연소 여친의 직업을 궁금해하자 그는 "대학생은 아니고 모 방송국 아나운서다"고 대답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조영남은 할리우드 스타일이다. 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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