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비대면 웨스턴유니온 송금받기' 출시
상태바
NH농협은행, '비대면 웨스턴유니온 송금받기'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9112292847.jpg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22일 해외에서 웨스턴유니온을 거쳐 송금하면 NH스마트뱅킹 등 비대면채널로 수령할 수 있는 '비대면 웨스턴유니온 송금받기'를 출시했다.

비대면 웨스턴유니온 송금받기는 영업점 방문없이 비대면채널인 NH스마트뱅킹, 농협 인터넷뱅킹에서 본인의 원화입출식계좌로 자동 환전돼 원화로 입금가능하다. 올원뱅크에서도 25일부터 이용가능하다.

1건당 최대 7000달러까지 수령가능하며, 연간 5만달러 이내에서 매월 최대 4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은행영업일 9시부터 17시 30분으로 향후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하도록 확대될 예정이다.

별도의 이용 수수료가 없으며, 특히 2020년 6월말까지 비대면 웨스턴유니온 송금받기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우대환율 50%를 적용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