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실업 핸드볼 '득점퀸'에 오르면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얼짱 핸드볼 선수' 윤현경(24, 서울시청)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조막만한 얼굴에 여성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윤현경은 운동선수답게 키가 171cm인 데다가 늘씬한 몸매, 뛰어난 패션감각까지 갖춰 유니폼을 입지 않을 때는 여느 여학생들과 다름 없어 보인다.
특히 미니홈피에 공개된 사진들 속 윤현경은 운동선수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여성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윤현경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운동선수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 "여신이다~", "얼짱이라고 할만 함", "운동을 하지만 꾸미는 것도 좋아하시는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경은 2010 SK핸드볼 슈퍼리그 코리아 16경기에서 무려 130골을 터뜨리며 여자부 득점왕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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