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새벽 늦게까지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네티즌들을 위해 달랑 실크천 하나만을 걸치고 있는 섹시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잡았다.
박소현은 1일 오전 4시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까지 깨어 있는 분~ 보세여~'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현은 동료배우 심은진, 윤지민, 신주아와 함께 전라의 몸에 실크 천 하나만을 걸친 채 환하게 웃고 있어 새벽 늦게까지 잠 못 이룬 네티즌들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다.
박소현과 함께 사진 찍은 이들은 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를 촬영하고 있는 출연진들이다. 그런데 이날 공개된 사진도 새 드라마를 위한 화보 촬영인 것 같다.
이에 새벽까지 잠 못이룬 네티즌들은 '고맙다' '잠 다 잤네요ㅋㅋ','아름답다','코피 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현, 심은진, 윤지민, 신주아가 출연하는 SBS E!TV '키스 앤 더 시티'는 성(性)에 대한 이야기들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놓는 트렌디 드라마로 9월 중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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