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욕망의불꽃' 출연…신은경·유승호·서우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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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욕망의불꽃' 출연…신은경·유승호·서우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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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조민기가 다음달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에서 유승호와 부자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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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소속사 라임이엔에스에 따르면 조민기는 이 드라마에서 재벌가의 셋째 아들 김영민 역을 맡아 신은경과는 부부로, 유승호와는 부자지간을 연기한다.

조민기는 극중 김태진 회장(이순재 분)의 셋째 아들로 타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가족애, 동정심을 가진 총명한 캐릭터로 분해 욕망의 대상이자 불꽃 속에서도 시들지 않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조민기는 앞서 레지던트로 출연한 1994 MBC 드라마 '종합병원 1'에서 인턴 여의사를 연기했던 신은경과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유승호와는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에서 더빙에 함께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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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에서 최근 '욕망의 불꽃'으로 제목이 변경된 이 드라마에는 서우가 톱 여배우 역으로 캐스팅돼 유승호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또 이순재, 백일섭, 이효춘, 이보희, 김희정, 조진웅 등 베테랑급 연기자들이 출연하면서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욕망의 불꽃'10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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