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부품을 보관하는 비용보다 환불해주는게 회사입장에서 이익이라면?
그리고 그 환불금액이 소비자 입장에서도 이익이라면? 일종의 win-win 전략이라 보여짐니다. 2005년에 300만원에 구입한 32인치 lcd tv를 감가상각하여 100만원을 보상한다.. 요즘 32인치 lcd 티비가 넉넉하게 70만원이면 아주 좋은 놈으로 하나 장만할 수 있지요. 전자제품은 하루가 다르게 제품의 가격이 달라지는데... 제가 2005년에 산 32인치 LCD티비 고장나서 100만원 환불 받는다면..덩실덩실 어깨춤을 출 겁니다.
어이없는 기사 마지막 글... 삼성은 그렇지 않다고요? 무슨 소리예요? 삼성TV 구입 후 2~3년 만에 부품이 없어 수리 못한 경우를 직장동료가 경험했어요. 다행이도 삼성은 그 동료가 흥분을 감추지 못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니까, 구입한 금액 가까이 돈으로 줬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다른 곳에다 이런 얘기 하지 말라면서... 삼성의 하는 짓이 늘 그래왔지만... 그렇다고 LG 편드는 게 아니고 대기업들이 그래서야 되겠는가 하는데 강력 동감합니다. 다만 삼성은 그렇지 않다니 우스워서 몇 자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환불금액이 소비자 입장에서도 이익이라면? 일종의 win-win 전략이라 보여짐니다. 2005년에 300만원에 구입한 32인치 lcd tv를 감가상각하여 100만원을 보상한다.. 요즘 32인치 lcd 티비가 넉넉하게 70만원이면 아주 좋은 놈으로 하나 장만할 수 있지요. 전자제품은 하루가 다르게 제품의 가격이 달라지는데... 제가 2005년에 산 32인치 LCD티비 고장나서 100만원 환불 받는다면..덩실덩실 어깨춤을 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