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서머 데이즈 어텀 나이츠' 패키지로 추캉스 수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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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서머 데이즈 어텀 나이츠' 패키지로 추캉스 수요 공략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08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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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여름 성수기에 비해 한산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9월이 새로운 휴가 시즌으로 급부상하며 호텔 투숙률을 견인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에 따르면 9월에 호텔로 휴가를 떠나는 '추(秋)캉스' 트렌드는 지난해부터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호텔에서는 지난해 9월 한 달간 투숙률이 전년동월(2017년 9월) 대비 30%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서울신라호텔은 여름 낮과 가을밤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서머 데이즈 어텀 나이츠'(Summer Days Autumn Nights) 패키지를 발 빠르게 출시한다.

이 패키지는 서울신라호텔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이 포함돼 있다. 여름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한낮의 피서와 선선한 초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저녁의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어번 아일랜드 곳곳에 마련된 자쿠지는 온수풀보다 항상 높은 수온을 유지해 선선한 가을 날씨에 안성맞춤이다.

어번 아일랜드 풀 사이드에서 즐길 수 있는 '버거&치킨 플레이트'도 휴식의 묘미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객실 타입을 선택하면 최고층인 23층에 위치한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입장 혜택이 추가돼 서울신라호텔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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