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라호텔에 따르면 9월에 호텔로 휴가를 떠나는 '추(秋)캉스' 트렌드는 지난해부터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호텔에서는 지난해 9월 한 달간 투숙률이 전년동월(2017년 9월) 대비 30%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서울신라호텔은 여름 낮과 가을밤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서머 데이즈 어텀 나이츠'(Summer Days Autumn Nights) 패키지를 발 빠르게 출시한다.
이 패키지는 서울신라호텔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이 포함돼 있다. 여름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한낮의 피서와 선선한 초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저녁의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어번 아일랜드 곳곳에 마련된 자쿠지는 온수풀보다 항상 높은 수온을 유지해 선선한 가을 날씨에 안성맞춤이다.
어번 아일랜드 풀 사이드에서 즐길 수 있는 '버거&치킨 플레이트'도 휴식의 묘미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객실 타입을 선택하면 최고층인 23층에 위치한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입장 혜택이 추가돼 서울신라호텔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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