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중국 지리자동차와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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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화학, 중국 지리자동차와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상승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13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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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LG화학이 '로컬 브랜드 1위' 중국 지리(吉利)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28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2.23% 오른 3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합작법인은 LG화학과 지리 자동차가 50대 50 지분으로 각각 1034억원을 출자한다. 공장 부지와 법인 명칭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며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2021년말까지 전기차 배터리 10GWh의 생산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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