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IBK기업은행은 201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거래 고객의 수험생 자녀 2000여 명에게 윤용로 은행장의 격려 편지와 함께 수능 100일 플래너를 선물로 보냈다고 9일 밝혔다.
윤 행장은 편지에서 "삶의 진정한 행복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를 알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운 뒤 하나씩 이뤄가는 과정"이라며 "그 과정에서 열정을 다해 준비하고 노력한 자만이 기회를 성공으로 바꾼다는 진리를 깨닫는다"고 전했다.
2008년에 이어 세번째 격려 편지를 보낸 윤 행장은 올해는 '수능 100일 플래너'를 함께 보내 남은 기간 수험생들이 스스로 학습 스케줄을 짜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윤 행장은 "IBK기업은행이 'World Best Bank'라는 꿈을 향해 목표를 구체화하고 하나씩 실행하며 전진하듯 수험생들도 각자의 꿈과 비전을 향해 노력하면 반드시 꿈은 이뤄질 것"이라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IBK기업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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