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학교 운영비, 급식비 등 학비 일체를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567명의 학생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는 장학생 모두 농촌 지역(군 단위 이하)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정 사장은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13기 장학생 13명에게 장학증서와 대학입학 축하 격려금 200만원씩을 전달했다. 그는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교육복지 확대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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