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17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2.2% 하락한 4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 매체는 지난 2015년 12월 승리가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 접대를 했음을 암시하는 내용의 대화를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YG엔터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됐으며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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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 빅뱅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이틀째 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