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들은 노인복지관을 방문하고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들을 담은 행복바구니 1650개를 제작했다. 바구니에는 목도리, 귀마개, 수면양말, 장갑 등의 방한용품과 쌀, 국수, 김, 카레와 같은 식료품이 담겼다.
신한생명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들을 고민하고 실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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