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차량 구매 희망 고객들은 V-click 앱에서 할부 또는 리스 계약 시 필요한 금융 심사 신청부터 차량 계약까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폭스바겐 파사트 TSI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V-click 모바일 앱 서비스를 우선 제공한다. 파사트 TSI 예약 고객들은 영업사원의 안내를 통해 V-click 앱에서 차량 구매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앞서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금융 서비스를 통해 차량 구입 계약을 맺은 고객들도 V-click앱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고객은 앱 설치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계약 조건, 납입금 현황 등 금융 계약 정보 확인과 납부확인 증명서 출력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고객의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V-click 모바일 앱에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챗봇을 탑재한다. 평일 업무 시간 내에는 V-click 앱 전담 콜 센터를 통해 고객 상담을 실시한다.
강형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은 "업계 최초로 비대면 금융 서비스 제공 채널을 런칭한 만큼 자동차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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