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한 8인치 디지털액자의 가장 큰 특징은 옆에서 볼 때 백조의 옆모습을 연상시키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이 제품은 LED 패널을 채용해 전력 소비량이 적고 수은과 납 등이 포함되지 않은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이와 함께 800P는 블루투스2.0을 지원해 블루투스 휴대폰으로 찍은 이미지를 디지털액자로 바로 전송할 수 있고, 블루투스 헤드폰을 끼고 음악과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 디지털액자로는 처음으로 리모컨도 함께 제공해 슬라이드 쇼, 음악, 사진, 시계 등의 다양한 모드를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유재영 상무는 "삼성전자는 첨단 기술과 감성적 디자인을 갖춘 디지털액자를 통해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감성을 읽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디지털액자 시장에서 삼성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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