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한양행, 기술이전 계약에 급등...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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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한양행, 기술이전 계약에 급등...신고가 경신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06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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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유한양행이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에 6일 이틀째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12.99% 상승한 2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9만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앞서 유한양행은 다국적제약사 얀센 바이오테크(Janssen Biotech, Inc.)와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한 임상 단계 신약 후보물질 '레이저티닙(Lazertinib)'의 기술수출 및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계약의 경우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이 5000만달러(약 560억원)이고 개발·상업화 등 조건을 달성할 때 받을 수 있는 기술료(마일스톤)는 12억500만달러(약 1조4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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