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LIG매직카파워운전자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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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LIG매직카파워운전자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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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LIG손해보험은 운전중 9대 중과실 사고에 따른 형사행정적 책임 비용과 일상 생활 중 상해를 폭넓게 보장하는 신상품 'LIG매직카파워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LIG손보에 따르면 이 상품은 최단 3년부터 최장 100세까지 보험 가입기간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 역시 3년납부터 65세납까지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해 가입자의 연령과 경제사정에 맞춘 최적의 가입설계가 용이하도록 했다.

 

신차 사고 위로금과 외제차 사고 위로금과 같은 새로운 보장 항목들도 특징적이다.

 

구입 6개월 이내의 신차가 자차사고로 100만원 이상의 수리비용이 발생했을 시 1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며, 또 자동차 간의 사고로 외제차에 1,000만원 이상 대물피해를 배상해야 할 경우에도 최고1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한다.

 

교통상해에 대해 최고 1억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최고3000만원, 벌금 최고2000만원 등 사고발생 시 자동차보험으로는 보상받을 수 없는 형사적행정적 비용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면허취소 시 위로금과 구속 시 생활안정자금, 사고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할증지원금도 보장하고 있어 9대 중과실 사고에 따른 비용 손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

 

운전 중 사고가 아닌 일반 상해사고에 대해서도 실제 치료비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일반상해로 입원 치료시 최고 5000만원까지 지출한 의료비의 90%, 통원치료시 본인부담 차감 후 최고 30만원까지 실제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상해 수술 시 30만원, 골절이나 화상을 입었을 시 3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심각한 상해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할 시에는 기존 상해입원일당에 최고 6만원의 일당을 추가로 지급한다.

 

기존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다. LIG손해보험 매직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고객은 초회보험료의 5%, 부부가 함께 가입할 때는 매월 영업보험료의 1%를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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