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최고 연 22.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원금 보장형 1개, 원금 비보장형 4개로 각각 KOSPI200, KOSPI200과 홍콩항셍차이나기업지수(HSCEI), KOSPI200과 현대중공업, 삼성생명과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자동차와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ELS 1619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6개월 만기의 원금 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 하락 시에도 일정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최대 22.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1622호는 삼성생명과 두산인프라코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2.0%로 수익이 확정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명품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LS 1620호는 연 12.0%, ELS 1621호는 연 16.02%, ELS 1623호는 연 17.0%의 수익을 각각 추구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