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일 하 부회장이 운학1리에서 개최된 하 부회장 명예이장 위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하 부회장, 최명서 영월군수,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안충선 이장을 비롯해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마을 내 삼돌이문화센터에 구축된 U+tv 아이들나라 등 LG유플러스가 제공한 서비스가 시연됐다.
삼돌이문화센터는 지난 6월 마을 폐교를 재건축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소한 시설이다. LG유플러스는 센터에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지원해 TV 원격제어 기능과 방범시스템을 구축했다.
하 부회장은 "LG유플러스의 통신 서비스가 운학1리를 보다 살기 편한 곳, 찾아오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운학1리가 활력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명예이장으로서 관심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