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은 KB증권 사장, '고객아이디어 제안전' 우수 아이디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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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은 KB증권 사장, '고객아이디어 제안전' 우수 아이디어 선정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31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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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은 KB증권 사장(가운데)
▲ 윤경은 KB증권 사장(가운데)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윤경은 KB증권 사장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진행한 '고객아이디어 제안전'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KB증권은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간 '고객아이디어 제안전'을 통해 소비자 보호와 금융상품 가입 프로세스 및 사후관리 등의 주제로 150건이 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에 선정된 고객에게는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3명) ▲장려상 10만원(10명)의 상금혜택을 수여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참가상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들은 디지털시대에 높아진 모바일 이용률로 인해 모바일트래이딩시스템(MTS) 거래 및 고령층 고객 이용 개선방안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해외 현지인 서포터즈 활용 등 해외주식 거래 활성화 방안도 선정되었다.

이들은 향후 신상품 개발 및 서비스 개선 등에 적극 반영되어 활용될 예정이다.

윤 사장은 "이번 제안전을 비롯해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발빠르게 받아들이고 신속하게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활동에 주안점을 두며 적극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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