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신입사원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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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신입사원과 소통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24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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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뒷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2018년 신입사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뒷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2018년 신입사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이 올해 신입사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케미칼은 김 사장이 24일 롯데월드타워 롯데뮤지엄에서 17명의 본사 신입사원들과 함께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 전시회를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업무 공간을 벗어나 회사 밖에서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가족, 취미 등의 소소한 질문에서부터 회사 생활이나 업무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묻고 답하는 자리가 됐다. 

김 사장은 이날 신입사원들에게 "창의적인 생각과 다양한 의견은 회사 발전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행복하고 발전하는 구성원이 되기 위해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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