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얼짱 '인민루니'에 공개구혼 "2세는 축구 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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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얼짱 '인민루니'에 공개구혼 "2세는 축구 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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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내 사랑 인민루니~'

 

중국의 '얼짱 미녀'가 북한 축구대표팀 '인민루니' 정대세 선수에게 인터넷으로 '공개 구혼'을 청해왔다.

7일 중국 언론들은 중국판 유튜브 '유쿠(優酷)'에 한 미녀가 북한축구대표팀의 '정대세 선수 멋져요. 저랑 결혼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신을 '치치'라고 소개한 여성은 빼어난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로, 동영상에서 가슴이 깊게 파인 파란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등장해 한껏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다.

 

또 그녀는 '아이 11명을 낳을 수 있다.'라고 적힌 종이를 들거나 정대세의 얼굴 사진으로 자신을 가린 사람과 함께 등장하기도 하는 등 정대세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정대세는 현재 분데리스가 2부리그인 보쿰의 이적 테스트를 받기 위해 독일로 출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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