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방송펑크, 니우멍멍이 그렇게 싫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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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방송펑크, 니우멍멍이 그렇게 싫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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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개인활동에 나선 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이 중국에서 방송 녹화를 거부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한경은 지난 6일 중국 심천위성TV '따파이셩르후이(大牌生日會)'녹화에 참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소송을 제기한 이후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던 여배우 니우멍멍(牛萌萌)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한경의 매니져가 방송 녹화를 중단시키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한경은 니우멍멍이 게스트란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녹화 당시 이를 알지 못했던 매니저의 실수로 얼떨결에 방송을 펑크내게 된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캔들 대상이 함께 출연한다고 해서 녹화를 중단할 필요는 없지 않았나", "매니져의 대책 없는 행동이 가수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혔다",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는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중국포털사이트 '왕이' 사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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