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동영상 속 거꾸로 매달린 여자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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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 동영상 속 거꾸로 매달린 여자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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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폐가에서 겪게 되는 끔찍한 공포를 다룬 신개념 리얼 호러 영화 '폐가'의 '출입금지' 영상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폐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출입을 금하는 귀신들린 집 '폐가'에 금기를 깨고 들어간 사람들이 겪게 되는 끔찍한 공포를 다룬 신개념 리얼 호러물이다.

 

첫 번째로 공개된 이번 영상은 섬뜩하고 충격적인 영상으로 지난 6일 영화 예매 전문사이트 맥스무비에서 동영상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은 자욱한 안개와 함께 음산한 분위기에서 '살아 있는 자는 출입을 삼가야 한다' '폐가는 영계(靈界)로 이어지는 지상의 통로다' 등의 카피와 함께 을씨년스러운 폐가들의 모습을 연달아 보여준다. 더구나 마지막 장면에서 거꾸로 매달려 의식을 잃은 듯 보이는 한 여자와 그 여자의 머리칼을 쓸어 올리는 누군가의 손은 극도의 공포를 느끼게 한다.

 

특히 실제 경기도 모처의 소문난 폐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는 소문이 퍼지며 영상을 본 이들의 공포감과 호기심은 배가 되고 있다.

 

'폐가'는 현재 후반 작업이 진행중이며 8월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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