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실신 '오뚜기 투혼' 보기보다 당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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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실신 '오뚜기 투혼' 보기보다 당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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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이성민이 드라마 촬영 도중 쓰러져 응급진료를 받았다.

 

이성민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현재 출연 중인 KBS 1TV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 세트 촬영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촬영을 준비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스타일리스트에게 발견됐다.

 

이 드라마에서 이성민은 갈등을 조장하는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최미란 역을 맡고 있으며 최근 촬영분량이 많아진 데다  더운 날씨와 맞물리면서 체력부담과 함께 빈혈을 일으킨 것.

 

이성민 측과 드라마 스태프는 일단 이성민을 부축해 흔들어 깨웠다. 정신을 차린 이성민은 병원에서 진단받는 것을 미루고 이날 예정된 스케줄을 강행하는 투혼을 보였다.

한편 이성민은 '바람 불어 좋은 날'에서 대한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독립'에 대한 양육권을 되찾아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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