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여신급' 외모에도 가릴 수 없는 '다크서클'
상태바
유진 '여신급' 외모에도 가릴 수 없는 '다크서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유진이 케이블 올리브채널의 뷰티 프로그램 '겟잇 뷰티(Get it' Beauty)'의 MC를 맡아 미용 노하우 전수에 나선다.

7일 오후 광화문 가든플레이스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유진은 "단독 MC는 처음이라 기분이 좋지만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뷰티 관련 책을 출간하고 화장품 모델을 하면서 뷰티 분야에서 여러 모습을 보여 드려 이런 프로그램을 맡게 된 것 같다"며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얻은 나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진은 여성그룹 'S.E.S'로 활동할 때부터 '여신'이라는 칭찬을 받은 미모의 소유자였지만 그에게도 콤플렉스는 있었다. 바로 눈 밑에 자리잡은 다크서클.

 

 

유진은 "잠을 못자면 다크서클이 심해지는 편이라 예전에는 수술 상담까지 받아 봤지만 의사 선생님이 메이크업으로 가리는 게 좋다고 하셨다"며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받더라도 다크서클 커버는 직접 하는 편이다"고 자신의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공개하는 털털한 모습도 보였다.

 

유진이 단독 MC를 맡은 '겟잇 뷰티'는 매회 다이어트와 메이크업, 피부관리 등 최근 이슈가 되는 미용 관련 아이템을 주제로 20~30대 여성 50명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미용법을 소개한다. 유진은 MC이자 멘토로 여성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직접 메이크업 시연에도 나설 예정이다. '겟잇 뷰티'는 14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