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케미칼, 실적 우려에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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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롯데케미칼, 실적 우려에 '52주 신저가'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04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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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롯데케미칼이 유가상승에 따른 실적 우려감에 52주 신저가로 직행했다.

4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6.74% 내린 2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롯데케미칼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5733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25%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6287억원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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