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장폐지 코스닥 11개 종목, 정리매매 첫날 폭락
상태바
[특징주] 상장폐지 코스닥 11개 종목, 정리매매 첫날 폭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28일 09시 2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상장 폐지를 앞둔 코스닥 11개 종목이 정리매매 첫날인 28일 장 초반 폭락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프티이앤이는 전 거래일보다 97.21% 내린 100원에 거래 중이다.

트레이스(-96.56%), 지디(-95.68%), 우성아이비(-95.42%), 모다(-94.54%), 위너지스(-94.03%), 파티게임즈(-93.52%), 레이젠(-93.51%), 넥스지(-91.87%), 감마누(-91.73%), C&S자산관리(-68.23%) 등 다른 상장 폐지 예정 종목도 급락중이다.

상장사 11곳은 감사인의 적정 의견을 받은 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해 상장폐지가 결정됐으며, 이들의 주권은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