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응원녀의 '화끈한 누드 도박'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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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응원녀의 '화끈한 누드 도박'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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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2010 남아공월드컵이 4강팀이 가려진 가운데 막바지 열기를 뿜고 있다.

 

그 한 가운데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Larissa Riquelme)가 전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또 한 번 흔들어 놓고 있어 가슴설레게 하고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4강 진출에 실패한 파라과이 대신 스페인이 승리할 경우 알몸 세리머니를 펼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리켈메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축구장에서 찍은 상반신 누드를 포함한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그의 완벽한 바디라인과 아찔한 상반신 누드에 전세계 남성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라리사 리켈메는 스페인과 8강전에 앞서 "파라과이가 스페인에 승리하면 온 몸에 파라과이 국기를 그리고 뛰어다니겠다"고 약속했으나 안타깝게도 파라과이는 0-1로 패했다.

 

이에 그는 "파라과이를 꺾은 스페인이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을 한다면 다 벗겠다"고 또 한번의 약속을 걸어 뭇 남성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의 몸매'를 소유한 라리사 리켈메의 누드 공약이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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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까리 2010-07-08 06:27:39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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