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캐스팅 갈수록 미궁…과연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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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캐스팅 갈수록 미궁…과연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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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인기 걸 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그룹 에이트의 회심작 '장난스런 키스''꽃보다 남자'와 비등한 인기를 누린 동명의 일본 만화가 원작이다.

 

현재 남자 주인공으로 SS501의 멤버 김현중과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상대 역으로 박보영을 비롯, 박신혜, 한승연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한승연과 정용화는 다른 스케쥴로 인해 사실상 드라마 출연을 거부한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녀주인공에 모두 아이돌 가수가 거론되자 인터넷 상에서는 벌써부터 연기력 논란이 일고 있다.

 

일단 한승연을 제외한 정용화, 김현중은 이미 드라마 출연 경력이 있어 연기력을 검증 받은 바 있으나 일각에서는 아직까지 주연을 맡을 정도는 아니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또한 가수 활동에만 전념했던 한승연 역시 네티즌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사 댓글 및 게시판에서 "비쥬얼만 믿고 가지 말고 연기력 검증을 철저히 해라", "정통 연기자가 아닌 아이돌 가수가 주연을 맡기에는 무리"라는 등 걱정스런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또 다른 네티즌들은 "한승연 어울린다. 꼭 해달라", "물망에 오른 후보들 누가 되더라도 괜찮을 것 같다"라는 등 긍정적인 반응으로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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