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한 가슴 두 여자? "우에노쥬리가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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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한 가슴 두 여자? "우에노쥬리가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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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꽃미남 4인조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가 일본 인기 여배우 우에노 쥬리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다.

 

지난 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씨엔블루 멤버들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 고백을 했다.

 

정용화는 이상형을 묻는 최화정의 질문에 "요새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빠져있는데앞거기 나오는 우에노 쥬리가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이상형을 밝히기에 앞서 그는 '가상 부인'인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신경 쓰였는지 "서현이 성격 바르고 정말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용화의 이상형 우에노 쥬리는 일본의 '아이돌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본 내 젊은이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다.

 

2003년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스크린에 데뷔한 그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현지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한 인기배우 에이타와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등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의 주연을 맡으며 국내에 더욱 얼굴을 알리게 됐다.

 

한편 이날 또 다른 멤버 민혁은 짧은 컷트 머리나 긴 생머리에 야구 모자가 잘 어울리는 여성, 정신은 스키니진이 잘 어울리는 사람, 종현은 배우 손예진을 이상형으로 뽑았다.

 

(사진=솔직하지못해서 드라마 영상 캡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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