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박주영이 활약중인 프랑스 프로축구팀 'AS모나코'가 내한해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 AS모나코 구단 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일 오후 3시에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경기를 한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이번 경기는 한국대표팀의 월드컵 첫 원정 16강 진출을 축하하고 경인일보 창간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치러진다.
한편 박주영은 AS모나코의 기 라콤브 감독 등 선수단 30여명을 환영하기 위해 입국날인 10일 오전 11시 35분 인천공항으로 마중 나갈 예정이다.
현재 입장권은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에서 판매중이며 경기는 KBS에서 생중계한다. 티켓문의는 옥션티켓 고객센터 1566-136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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