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오는 8월이면 예비엄마가 되는 만삭의 임산부 배우 송윤아(37)가 태교와 건강관리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송윤아는 5일 한 매체에서 찍은 만삭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주목 받고 있다.
송윤아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5일 "며칠 전 안타깝게 목숨을 끊은 고(故) 박용하 소식에 애통해했으며 그 충격이 뱃속 태아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고 있다" 며 오직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5월 배우 설경구(42)와 결혼한 송윤아는 그해 12월 임신 5주째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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