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큐브엔터, 현아·이던 퇴출 번복에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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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큐브엔터, 현아·이던 퇴출 번복에도 급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14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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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전거래일에 이어 급락하고 있다.

큐브엔터는 14일 오전 10시 14분 전일대비 3.06% 내린 2690원을 기록중이다.

큐브엔터는 전일 소속가수인 간판스타 현아와 이던을 퇴출시키겠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급락, 6.57% 하락한 2775원을 기록했다. 

이후 7시간 만에 '결정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입장을 번복했지만 수익 하락에 대한 우려는 사그라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8월 큐브엔터 측은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지만 현아가 다음날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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