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이채영의 언니 서승아(본명 이나영)가 지난 6월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임신 소식이 겹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승아는 지난 6월 19일 정모씨와 결혼했다. 양가 친척들과 동생 이채영 등이 참석한 결혼식에서축가는 2AM의 창민과 노을 출신의 가수 강균성이 맡았다.
서승아는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출산 예정일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12월 24일이라 태명을 '이브'로 정했다.
그는 미니홈피에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빨리 보고싶어 우리 이브. 사랑해"라고 적는 등 결혼 후에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승아는 지난 2007년부터 2년 간 연인 사이였던 탤런트 안용준과 결별 당시 이유로 "안용준이 바람을 폈기 때문"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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