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0.6% 오른 1만6700원에 거래됐다. 특히 장 초반에는 1만68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주가를 짓누르던 악재들은 대부분 해소됐고 주가도 점진적으로 반등할 전망"이라며 "5G 관련 기대감은 내년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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