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조민기가 '집밥의 힘'을 알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
지난 4일 SBS 스페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2부에서는 조민기가 내레이션에 참여해 안정되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집밥의 힘을 어필했다.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은 가족들과의
정기적인 식사만으로도 아이들의 지능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내용의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집에서 차려 먹는 음식 속 숨겨진 힘을 조명했다.조민기는 "중학생 남매를 둔 아버지로서 지난 1편에 참여하면서 가족이 눈을 맞추고, 함께 뜨는 밥 한 수저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내 가족의 밥상 문화에도 변화가 왔고 가족이 함께 모여 집밥을 먹으며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변화된 가족 식탁과 함께 직접 가족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조민기는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위해 오는 7일 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부르키나파소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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