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주인공 손예진, 이민호가 종영 한달 만에 다시 만났다.
손예진과 이민호는 지난달 30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드라마 DVD 제작을 위해 다시 모였다. 이 날은 DVD에 담길 인터뷰 및 드라마 설명 작업을 위해 모인 것으로 조연이었던 왕지혜, 정성화 등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본 방영이 예정된 NHK에서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인터뷰를 하는 등 '개인의 취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 드라마는 이미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및 유럽 등 총 80개국에 판매됐으며 앞으로 올해 안으로 홍콩, 대만, 싱가폴, 태국, 필리핀 등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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