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션이 큰 아들 하랑이와 다정히 찍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션은 지난 3일 미니홈피에 "우리 이 정도면 닮지 않았나요"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하랑이와 나, 사진 찍는 포즈 표정 같다"며 "그러나 얼굴은 다르다"고 사진설명을 통해 말했다.
이어 "하랑이는 엄마 닮아서 잘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날 션은 아들에 대한 한없는 사랑도 내비쳤다.
그는 "힘이 들면 언제나 기대"라면서 "사랑하는 아들 하랑아, 네가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지치고 힘이 들 때가 있다면 언제라도 아빠에게 기대렴. 아빠가 너의 버팀목이 되어 줄께"면서 "그리고 아빠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하랑이의 버팀목이 되어 주실 거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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