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가 팀 내 최단신으로 굴욕을 당한 가운데 같은 팀 멤버 이정신의 큰 키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용화-서현 부부의 집들이에 소녀시대 멤버와 함께 초대된 이정신은 큰 키를 이용해 이들 부부의 거실 전등을 갈았다.
전등을 갈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정용화는 한 손으로 전등을 가는 이정신의 모습에 멀찌감치 떨어졌다. 작은 키 때문에 이정신에게 굴욕을 당한셈이다.
한편 이정신의 신장은 186c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정용화가 이정신 옆에 서니 더욱 작아보였다", "이정신의 큰 키, 단신 정용화의 꽃 미소 모두 매력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