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는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패션 오브 크라이'에서 럭셔리한 클럽퀸으로 스타일 변신에 성공했다.

이 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깊게 파인 브이넥 블랙 미니드레스에 화려한 장식의 스트랩 슈즈, 고급스러운 클러치를 함께 매치한 안영미는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패션 오브 크라이'는 김빈우, 신봉선, 안영미, 장신영이 매주 특정 상황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직접 스타일을 완성, 대결을 펼치는 시추에이션 스타일 버라이어티다.

지난 3일 방송에서는 '클럽에서 돋보이고 싶을 때'라는 미션에 맞춰 스타일 대결이 펼쳐졌다.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까지 더하며 완벽한 클럽 스타일을 선보였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