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영화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8강전이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관심을 끌었다.
영화 '데블스에드버킷'으로 헐리우드에 진출한 샤를리즈 테론은 남아공 최고의 미녀로 손꼽히며 인기를 모았다. 지난 2004년에는 영화 '몬스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아 세계적인 스타로 주목 받았다.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관람하는 샤를리즈 테론의 얼굴이 카메라에 잡히자 네티즌들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샤를리즈 테론을 비롯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믹재거 등이 경기장을 방문해 관람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경기장을 찾은 샤를리즈 테론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며 "미모의 여배우가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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