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SS501 박정민이 외국계 대형 음반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은패닉 상태에 빠졌다.
매일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박정민은 최근 배용준 등이 속해 있는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이적한 같은 그룹 멤버 김현중 보다 한 발 앞서 대만 소니측과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S501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중화권 쪽의 관심과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 왔다고.
특히 박정민은 현재 개인 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어 SS501 멤버 중 가장 먼저 거취 문제를 결정지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지난달 8일 SS501의 DSP미디어 전속 계약이 만료 된 시점에서 멤버들의 바람대로 '따로 또 같이'의 전략이 쉽게 성사될 지는 미지수다. 아직 거취를 결정하지 않은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의 선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SS501 팬들의 속은 점점 까맣게 타고 있다. 김현중의 소속사 이적 소식에 이어 박정민까지 소속사를 이적하자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팬들은 팬 사이트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우리는 단지 그룹으로 있어주길 바랐다", "다섯(5)명이서 영(0)원히 하나(1)라더니 이렇게 흩어지는거냐", "각자의 소속사에서 함께 그룹을 결성해 활동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이냐"라는 등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하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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