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STX가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하락 중이다.
31일 오전 9시5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TX는 전 거래일 대비 2.39% 떨어진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의 지분율을 희석시키는 효과가 있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진다.
앞서 30일 STX는 제3자배정으로 100억3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이 이뤄졌다고 공시했다. 대상은 유안타증권으로 발행가액은 1만68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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