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뽀뽀논란' 심경 고백…네티즌 댓글로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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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뽀뽀논란' 심경 고백…네티즌 댓글로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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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고은아가 친동생인 아이돌 그룹 '엠블랙'멤버 미르와 방송 중 뽀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은아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생각지도 못한 기삿거리와 네티즌 분들의 반응에 당황을 금치 못해 이렇게 글자 적게 되었다"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저희 가족은 표현에 굉장히 익숙하다" "다른 사람 시선 때문에 동생에 대한 애정을 숨기고 싶지 않다" 말하면서 남매 사이를 이상하게 보지 말라고 당부했다.

 

고은아는 "남매 사이에 친한 당연지사"라며 "남매 사이의 애정 표현이 너무나도 과하게 포장 돼 기사화 된다는 것이 무척 당황스럽고 불쾌하다" 언짢은 심경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 이상 저희 남매간의 애정표현으로 인한 논란이라던지 기사화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저도, 여린 남동생도 이상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한다" 호소했다.

 

하지만 이런 고은아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미니홈피를 찾은 네티즌들은 "남동생이 아이돌인데 신경썼어야 하는 아니냐", "연예인인데 정도 파장을 예상 못했냐", "집이 아닌 방송이니까 더욱 그런 행동을 자제했어야 했다"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남매끼리 친해 보여서 보기 좋은데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 " 애정 표현에 약해서 부럽기만 하다", "나도 동생한테 뽀뽀한다. 힘내세요"라는 고은아를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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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장 2010-07-04 16:18:20
개랑 똑같네 개집에서 하던데로 개들 막 핧던데..
사람들 뿌끄러워하는데 저 하고픈데로 막 하는 어른새끼들 ㅋㅋ 예의 절라 없어

급해 2010-07-03 17:34:29
밖에서 저러는데 둘만 있는자리에선 별짓다하고도 남았겠지

후멍이 2010-07-03 10: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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