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축구 국가대표 캡틴 박지성 선수가 귀국인사차 경기도청에 방문했다.
2일 오전 박지성은 부친과 함께 경기도청에 방문해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인사를 나눈 후 월드컵 16강전 과정과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가 나아갈 방향에 관해 담소를 나눴다.
박지성은 현장에 모인 꿈나무들에게 직접 서명한 완장과 싸인볼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성 선수가 건립하는 '박지성 유소년 축구센터' 준공식은 오는 7월 24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212번지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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