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한류스타' 故박용하가 모두의 눈물을 뒤로한 채 웃으며 떠났다.
한국과 일본에서 온 약 200여명의 팬들도 발인식에 참석,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박용하의 이름을 외치며 통곡했다.
고인을 태운 운구차는 방송국들이 있는 여의도를 거쳐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 영생원에서 화장돼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된다.
한편, 배우 박용하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침실에서 스스로 목을 매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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