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마이클 잭슨의 아들도 설마 '백반증'?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아들 프린스 마이클(13)이 아버지와 똑 같은 피부질환인 '백반증'을 앓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하와이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프린스의 팔과 겨드랑이 근처에서 흰색 반점을 포착한 이 신문은 "햇빛에 그을려 피부가 벗겨졌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보기엔 반점이 너무 뚜렷하다"고 백반증 의혹에 대해 부가 설명했다.
지난해 사망한 마이클 잭슨은 생전 피부가 점점 하얗게 되는 백반증을 겪어 인종 차별적인 각종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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