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꽃미남 쌍둥이 남성 듀오 J2(제이투)의 첫 싱글 앨범 '행방불명'이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제이투는 1일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행방불명'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히트송 제조기 한상원 작곡가의 손을 거친 '행방불명'은 영화 '파괴된 사나이' 예고편에 삽입된 곡으로 빠른 곡 전개와 웅장한 스트링에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총 두 곡이 실린 이번 앨범에는 제이투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플라이투더스카이'출신 가수 브라이언이 직접 작곡과 코러스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이투는 "음악을 꾸준히 해 왔지만 대중 앞에 서는 건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제이투는 강한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동생 간종욱과 신비로운 마스크에 미성까지 겸비한 형 간종우가 결성한 그룹으로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계보를 잇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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