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축구선수 정조국(FC서울)의 아내 탤런트 김성은이 '비키니 뒤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조국과 함께 괌에서 휴가를 보낸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은은 블랙의 비키니를 입고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임신 만 7개월, 아직 뒤태는 이 정도면 괜찮지?"라면서 "근데 앞모습은 반전"이라고 적어 네티즌들을 웃게 만들었다.
김성은의 비키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게 임신부의 몸매라니 믿기지 않는다", "결혼 전과 다를 게 없어 보인다", "좀 더 살쪄도 예쁠 것 같다"며 김성은의 몸매에 감탄했다.
한편 사진 속 김성은과 정조국은 깨소금이 쏟아질 듯 행복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김성은-정조국 부부는 작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 가을쯤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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